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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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흘려 보냅시다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6-03-17 20:54     조회 : 2850    
똑똑하게 손해 안 보고 사는 것만이 최고는 아닙니다. 신앙인에게는 뭔가 남들이 푸근해하는 어수룩한 구석도 있어야 합니다. 못나서 손해 보는 게 아닙니다. 왠지 모를 여유와 풍성 속에 다가오는 푸근함입니다.   신앙인은 때로 자신의 빛을 스스로 가릴 줄 알고, 상대를 생각해 져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슬며시 물러날 줄도, 그 사람의 필요를 알기에 표 나지 않게 남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마음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보아스는 넉넉한 사람이었습니다. 룻이라는 여인이 이삭을 줍기 위해 자신의 밭에 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시켜 이삭을 거두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러 이삭을 더 뿌려두게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게 됐고 그 사이에서 예수님의 계보에 드는 오벳이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보아스는 예수님의 거룩한 혈통 가운데 서게 됐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힘 있는 사람이 정의롭되 자애로우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벌었으니 오히려 따뜻하게 베푸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빡빡하게 챙기지 않고 어수룩하게 슬며시 흘리며 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