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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을 버릴 수 있는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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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4-10-12 20:51
조회 : 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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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의 일입니다. 형들 따라서 슈퍼마켓에 다니다가 돈의 가치를 배운 것입니다. ‘백 원 주면 사탕도 주고, 장난감 시계도 주는구나.’ 백 원의 가치를 알게 되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은 막내아들이 길을 막고는 “아빠, 백 원” 합니다. 그래서 백 원짜리 하나를 꺼내서 주려는데 오백 원짜리가 나왔습니다. 어쩔까 하다가 “너 오늘 수지맞았네” 하면서 그냥 오백 원짜리를 주려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백 원이 아닌 것입니다. 막내아들이 보기에는 백 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제가 웃었더니 장난치는 줄 알고 오백 원을 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어서 백 원 내놓으라고 떼를 씁니다. 그때 큰아들이 와서는 “그거 오백 원이야. 백 원짜리 다섯 개야” 하면서 펄펄 뛰어도 못 알아듣습니다.
오백 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백 원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합니다.
성령 받고 하나님나라를 보게 되면 무엇이 좋습니까? 그때부터는 세상이 별것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은 백 원짜리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후에 그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세상 모든 자랑을 배설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거듭나면 쓸데없는 욕심은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나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의 이 고백에는 지혜도 있고 열정도 담겨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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