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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종려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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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1-04-20 08:47
조회 :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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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이 바로 고난주간이다.
이 기간은 40일의 사순절 중에서도 특별히 거룩한 주간으로써 고난주간(Passion Week) 또는 성주간(聖週間) 이라고도 한다.
부활주일 바로 전 주일이 종려주일이다.
고난주간은 종려주일로부터 시작된다.
종려주일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셨을 때 종려나무 잎사귀를 사용한데서 유래되었다(요 12:13).
이날 교회에서는 종려나무에 축복하고, 장엄한 행진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기 전에 나귀를 타시고 우리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환영한 사건을 기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어린이와 많은 사람들이 종려가지를 들어 흔들면서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에게 찬양을 앞으로 오실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고 환호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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