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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2월 03일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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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3-02-21 19:23
조회 :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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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공과(130203).hwp (66.0K), Down : 0, 2013-02-21 19: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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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시 119:9-16
◎ 관련 찬송 : 205장(통 236장),
◎ 관련 찬송 : 204장(통 3799장)
◎ 외울 말씀 :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6)
◎ 참고 말씀 : 딤전 4:5; 히 4:12.
◎ 목 표 :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2) ‘기록된 말씀’과 ‘주시는 말씀’의 차이를 올 바로 알고 적용하자.
◎ 공부할 내용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약속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들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약속과 생명의 말씀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약속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말 그대로 하나님의 옛 약속과 새로운 약속을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은 천지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계약을 세우실 메시아가 오시기 직전까지 하나님께서 인간과 맺으신 약속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신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들이는 모든 사람과 맺으신 약속의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의 약속들 사이의 관계를 밝히고, 나아가 구약의 수많은 예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졌는가를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며(말 3:6), 약속하신 말씀을 능히 이루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롬 4:21).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의 말씀일 뿐만 아니라 생명의 말씀이기도 합니다(요일 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그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며(말 3:6), 약속하신 말씀을 능히 이루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롬 4:21).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의 말씀일 뿐만 아니라 생명의 말씀이기도 합니다(요일 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그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됩니다.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새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이 자라게 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2. 거룩한 말씀
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에 거룩한 책입니다(벧후 1:21).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듣고, 읽고, 행하는 자들을 거룩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더러운 생각과 행실을 정결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요 15: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도 시편 119편 9절에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라고 말함으로, 주의 말씀이 우리의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딤전 4:5).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거룩한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대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여 성경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 고의적으로 성경을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대적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는 항상 거룩하고 경건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3. 능력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큰 능력을 나타냅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죄 사함과 구원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6절에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또한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는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치료의 능력을 나타냅니다(시 107:20).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 마음과 육신의 질병을 깨끗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를 물리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을 보면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 중 한 가지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으로 마귀를 공격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공격해 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마귀의 궤계를 능히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4. 기록된 말씀과 주시는 말씀
우리는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과 생명의 말씀이며, 거룩하고 능력이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는다고 하나님의 능력과 복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된 말씀’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서, 이는 기록된 말씀 중에서 어느 특정한 말씀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 마음에 특별하게 와 닿게 되어 우리의 신앙 인격이나 삶을 변화시키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을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된 ‘말씀’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받으면 우리의 신앙 인격이나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 성경 연구
1. 우리의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시 119:9)?
2. 성경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 책입니까?
3. ‘기록된 말씀’과 ‘주시는 말씀’의 차이를 설명해 보십시오.
◎ 나눔과 적용
1.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고 기적을 체험한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기 위해 힘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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