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을 말씀 : 잠 23:7
◎ 관련 찬송 : 484장, 91장
◎ 외울 말씀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잠 23:7)
◎ 참고 말씀 :눅 17:20∼21; 고후 10:5
◎ 목표 : 1) 마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자.
2)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자.
◎ 공부할 내용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해야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두 가지 생각
항상 성공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 처해도 성공합니다. 그러나 늘 실패할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이 주어져도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된 처지를 부모나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잘못된 처지에 놓이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사람의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어느 날 전도 여행에서 돌아온 제자들의 보고를 받은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벳새다라는 한적한 고을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이를 안 많은 사람들이 그곳까지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며 병도 고쳐 주셨습니다(참조, 막 6:30∼34; 눅 9:10∼11). 날이 저물어가자 모인 무리가 허기질 것을 아신 예수님은 계산이 빠르고 치밀한 성격을 지닌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요 6:5) 하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빌립이 어떻게 하실지를 친히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었습니다(참조, 요 6:6).
빌립은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요 6:7)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빌립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정적인 태도로 예수님께 대답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빌립을 통해서 역사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아이가 가져온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눠 주게 하셨습니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참조, 요 6:8∼13). 그러므로 우리는 매사에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안드레와 같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2. 생각에서 좌우되는 행복과 불행
곡식이 잘되기 위해서는 햇빛과 단비뿐만 아니라 바람도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고난도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때때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분명히 믿어야 고난이 다가와도 원망하거나 탄식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마치 모든 것이 끝장인 양 좌절하고 낙심하며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삶에 좋은 일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일이 다가와도 기쁨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을 더 나은 신앙의 원동력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으신 아버지가 되심을 믿는 사람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절망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약속의 말씀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과 불행이 바로 우리의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가 되심을 믿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3.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성경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인본주의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요?
첫째로,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용서받은 의인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참조, 롬 5:9).
둘째로, 우리는 버림받은 자가 아니라 우리 안에 성령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참조, 요 14:16).
셋째로, 우리는 저주받은 사람이 아니라 복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심으로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기 때문입니다(참조, 갈 3:13; 고후 8:9).
넷째로, 우리는 질병을 치료받아 건강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참조, 벧전 2:24).
다섯째로, 우리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영생을 누리게 되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을 가장 두렵게 생각하지만 성도들에게 있어서 죽음은 천국에 들어가는 관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참조, 고전 15:54∼55).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킬 때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그릇으로 삼아 넘치는 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을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성경 연구
1.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사느냐 아니면 불행한 삶을 사느냐 하는 것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