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과 우리 안에 있는 것
◎ 읽을 말씀 : 요일 4:1-6
◎ 관련 찬송 : 491장, 495장
◎ 외울 말씀 :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
◎ 참고 말씀 : 빌 2:13; 요이 1:1-9
◎ 목 표 : 1)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2) 우리가 이 땅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 공부할 내용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에게 있는 것보다 없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원하십니다. 오늘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은 구만리장천에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경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도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에게 영광의 소망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1)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2)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도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은 구만리장천에 계시지 않고 바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 삶 가운데 홍해가 갈라지고(참조, 출 14:21∼22), 태양이 멈추는(참조, 수 10:12∼14)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2. 심령 천국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천국은 장차 죽어서 가는 곳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죽은 후에 가서 영원히 살 곳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바로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눅 17:20)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0∼2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미래의 천국과 현재의 천국을 모두 허락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 나라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의와 평강이 넘쳐 나며 환경을 초월한 기쁨이 넘쳐 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는 치료입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세우신 후 내보내시며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5∼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치료의 능력과 귀신이 쫓겨 나가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셋째로, 하나님 나라는 성장하는 역사(役事)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겨자씨가 자라 큰 나무가 되는 것으로 비유하셨으며, 또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으로 비유하셨습니다(참조, 마 13:31∼33).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로 성장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성경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3. 우리의 태도
우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 임재해 있음을 깨달은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로, 고독과 불안에서 해방된 존재임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병은 고독과 불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천국을 소유하고 있는 우리는 고독하거나 불안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주님과 참된 사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참된 사귐을 가지면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과 참된 사귐을 가졌던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고 담대히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을 좇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결코 참만족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세상 것은 취하면 취할수록 갈증만 나고 허무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참조, 고전 10:31).
◎ 성경 연구
1.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우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 임하여 있음을 깨달은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각자가 체험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이 체험해야 할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