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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31일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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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0-10-30 21:49
조회 :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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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1.hwp (36.5K), Down : 0, 2010-10-30 21: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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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말씀 : 마 18:23-35
◎ 관련 찬송 : 187장, 404장
◎ 외울 말씀 :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
◎ 참고 말씀 : 벧전 4:7-11
◎ 목 표 : 1) 죄를 범한 자는 어떤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 살펴보자.
2) 죄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 공부할 내용
오늘은 마태복음 18장에 기록된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를 통해 죄를 범한 자는 어떤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 살펴보고, 죄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
어떤 임금이 그의 종들과 결산을 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만 달란트를 빚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임금은 그에게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마 18:25)고 호통하였습니다.
그러나 종은 그 돈을 갚을 길이 없었기 때문에 임금에게 엎드려 절하면서 나중에 갚을 테니 제발 참아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참조, 마 18:26). 그러자 임금은 그를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습니다.
그 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그 동료의 목을 잡고 “빚을 갚으라”(마 18:28)고 독촉하였습니다. 그러자 동료는 엎드려 조금만 참아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러나 탕감받은 종은 끝내 허락하지 아니하고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이 기가 막힌 일을 전해 들은 임금은 자신이 빚을 탕감해 준 종을 불러다가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마 18:32∼33)라고 말하며 그 종을 옥졸들에게 넘겼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끝내면서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유에서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해 준 임금은 바로 사랑의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마땅히 심판해야 하지만 죄를 회개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지은 인간을 용서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그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2. 용서받은 자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죄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일입니다. 남에게 죄를 범한 사람은 삼중고(三重苦)의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첫째로, 남에게 죄를 범한 사람은 그 죄가 세상 법에 저촉(抵觸)되기 때문에 쫓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로, 남에게 범죄한 사람은 자신의 양심의 법 앞에서도 쫓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아무리 철면피(鐵面皮)한 인간이라도 자신의 양심까지 철판으로 가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양심은 죄를 심판합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죄를 범한 사람은 자신의 양심이 자기를 심판하기 때문에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로, 남에게 죄를 범한 사람은 하나님의 법 앞에서도 쫓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면 남에게 죄를 범한 사람이 죄 사함 받고 세상의 법과 양심의 법과 하나님의 법에서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회개를 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3장 19절을 보면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모든 빚을 탕감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귀가 와서 참소할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나는 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외치며 담대하게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법과 양심의 법과 하나님의 법에서 자유하게 될 뿐 아니라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참조, 요 10:10).
이처럼 세상의 법과 양심의 법과 하나님의 법에서 참으로 자유롭게 된 사람만이 진정으로 이웃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3. 용서받은 자의 삶
죄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째로, 죄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자는 이웃을 끝까지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은 종과 같이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죄의 빚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로 탕감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죄지은 이웃을 용서하되 끝까지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이웃이 우리에게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를 구하면 용서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마 18:21)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 18:22)고 대답하셨습니다.
둘째로, 죄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 1:14∼15)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용서의 빚을 곧 온 인류에게 빚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그 빚을 갚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썼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용서의 빚을 갚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 성경연구
1. 남에게 죄를 범한 사람이 죄 사함 받고 세상의 법과 양심의 법과 하나님의 법에서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죄의 빚을 모두 탕감받은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용서해 준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로 죄의 빚을 모두 탕감 받은 자답게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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