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2011년 9월 18일 공과 “성전을 성결케 하심” |
 |
|
|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1-09-21 09:01
조회 : 3941
|
|
11-09-18.hwp (44.0K), Down : 0, 2011-09-21 09:01:32 |
|
◎ 읽을 말씀 : 요 2:13-22
◎ 관련 찬송 : 327장(통 361장),
370장(통 455장)
◎ 외울 말씀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
◎ 참고 말씀 : 마 21:12-17,
막 11:15-17
◎ 목 표 : 1) 새 성전되신 주님을 통하여 온전하고 합당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자.
2)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자.
◎ 공부할 내용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과 제물용 짐승과 양, 소 등을 내쫓으시면서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성결케 하시는 예수님의 행위와 말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이 어떤 것인지를 배워봅시다.
1. 유월절에 성전에 올라가신 예수님
율법에 의하면 유대인 남자들은 해마다 열리는 절기 행사였던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참여해야 했습니다(신 16:16). 유월절은 요시야 이후 거주지가 아닌 예루살렘에서만 지켜졌고, 본래는 남자들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이 후에는 여자들과 어린아이들도 순례에 참여하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2세 이후부터 율법에 따라 매년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 성전에 가셨습니다(눅 2:41∼42).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나서도 유월절을 네 차례나 지키셨습니다. 그중 네 번째 유월절 때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결케 하셨던 유월절은 침례 받으신 후 약 6개월이 지난 시기였습니다.
유월절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야훼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여러 가지 재앙을 이집트에 내리셨고, 마지막에는 애굽의 왕족과 백성과 우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는 ‘장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1년된 흠없는 어린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집의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고기는 전부 구워 먹음으로 애굽의 ‘장자 재앙’에서 구원받고 애굽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출 12장). 이를 기념하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이 유월절과 예수님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유월절의 어린양이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고 흠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살을 찢기심으로 사망의 권세와 재앙이 우리를 건너 뛰어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짊어진 속죄양이 되심으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그분의 흘리신 피의 공로로 인해 죄 사함을 받아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고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을 때 성전 안에는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로 가득 차 마치 시장터 같았습니다. 이 광경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과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요 2:16)고 하시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마 21:13)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 당시 큰 절기 기간에는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장이 섰습니다. 이는 멀리 떨어진 여러 지역의 순례자들이 제물을 가지고 올 수 없으므로 희생제물로 쓸 동물과 새들을 구입하기 위해서였습니다(눅 2:24). 또한 20세 이상의 유대 남자들은 누구나 반 세겔의 성전세(마 17:24∼27)를 납부해야 했는데 당시 통용되었던 로마 돈으로 헌금을 할 수 없으므로 성전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환전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전 안은 엄밀히 말하면 ‘이방인의 뜰’입니다. 성전 바깥 벽과 본 성전 사이에 넓은 뜰이 있었는데, 이 뜰에는 이방인들이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사정상 매매하는 모든 일들은 성전에서 의식을 수행하는데 편리한 기능을 가지므로 허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 가운데 부정과 부패가 만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매매 행위가 성전 안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분노하시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근본적인 의미와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하는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시면서(마 21:14) 성전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어야 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을 통하여서 성전의 원래 기능이 어떠해야 함을 보여주셨습니다.
3.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예수님께서 채찍을 들어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자 유대인들이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요 2:18)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되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메시아라면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였을 때에도 요나의 표적을 비유로 들어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마 12:39∼40).
최초의 예루살렘 성전은 솔로몬이 지었으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주전 586년에 파괴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귀환한 후 주전 515년에 성전은 다시 재건되었고, 훗날 헤롯 치하에서 다시 웅장하게 건축되었습니다. 이를 일명 헤롯성전이라 불렀습니다. 유대인들은 웅장한 이 헤롯성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 의식과 형식에만 관심이 있을 뿐 정작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희생제물을 드리는 예배를 종식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성전을 지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예수님 자신이 새로운 성전이 되셨습니다. 새 성전되신 부활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며,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가질 수 있고,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 연구
1. 예수님께서 성전을 사흘 만에 다시 일으키겠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까(요 2:21)?
2. 예수님께서 내 집은 무엇을 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까(마 21:13)?
3.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내용은 유대인의 어느 절기에 행하신 일인가요(요 2:13)?
◎나눔과 적용
1. 하나님의 성전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쉬지 않고 늘 깨어 항상 기도하고 계십니까?
2.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합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