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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25일 공과 “안식일에 하신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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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1-09-28 20:36
조회 : 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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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5.hwp (36.5K), Down : 1, 2011-09-28 20: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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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막 1:21-31,
마 12:1-14,
◎ 관련 찬송 : 293장(통 414장),
308장
◎ 외울 말씀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 12:8)
◎ 참고 말씀 : 막 2:23-30,
막 11:15-17, 눅 6:1-11, 13:10-17
◎ 목 표 : 1)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성도가 되자.
2) 안식일에 일하신 예수님께서는 오늘날도 동일한 역사를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자.
3)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자.
◎ 공부할 내용
구약의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인간을 지으신 다음 일곱째 날에 쉬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출 20:8, 11). 오늘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행하신 일과 가르침을 통하여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식일에 가르치심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안식일에 유대인들은 회당에 모여 기도와 성경 봉독과 설교와 축도 등의 순으로 예배를 드렸고, 성경 봉독은 율법(모세오경)과 예언서를 읽었습니다. 회당예배에서는 모든 성인 유대인들이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었습니다(눅 4:16∼21 행 13:15). 이에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는데 그 교훈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습니다. 이는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막 1:22).
그 당시 서기관들은 율법을 연구하고 해석하며 가르칠 뿐 아니라 재판까지 했던 율법의 전문가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율법을 문자적으로 가르치고 지키는 것과 달리 예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었고, 하나님의 권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고(막 1:30∼31), 더러운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귀신들을 명하여 순종케 하심으로(막 1:23∼27) 그 권세 있는 가르침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사람들은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막 1:27)라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능력 있게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2. 안식일에 선을 행하심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눅 6:9)라고 질문 형식으로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고 하셔서 손을 고쳐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 외에는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은 손 마른 병은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은 병이므로 안식일을 지나서 고쳐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은 더 근본적인 것을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 곧 악을 행하는 것이고, 생명을 구하지 않는 것이 곧 생명을 멸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안식일 율법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선을 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막 3:4).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치유의 역사를 베푸심으로 안식일의 원래의 뜻을 되살리셨습니다(막 2:27). 이제 예수님의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새로운 생명의 관계를 맺게 되었고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을 선물로 주신 이유입니다.
3. 안식일의 주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휴식의 날로서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회로 지켰습니다(레 23:3). 원래 안식일은 인간을 위해 존재했습니다. 아담이 지음 받은 이튿날이 바로 안식일이었고, 그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동산에서 휴식을 취하며 첫날을 맞았습니다(창 2:2). 하나님은 이 날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창 2:3). 사람들이 안식일에 일을 쉬면서 예배를 통하여 이 날을 거룩하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에게 안식일은 평화와 안식과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포로시대의 안식일은 할례와 더불어 이스라엘을 이방인들과 구별하는 표이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표가 되었습니다(사 56:1∼8). 그러나 점차 안식일은 그 의미보다 형식과 의식으로 치우쳤습니다. 이를테면 안식일에는 갈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었고, 이삭을 비비는 행위는 타작에 해당되었으며, 이삭을 자르는 것은 추수행위에 해당된다고 보았습니다. 이런 행위는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규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는 일이 발생하자 바리새인들은 이를 보고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눅 6:1∼2)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다윗의 경우를 들어서 설명하시면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눅 6:5)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보다 더 우위에 있으시고 권위가 있으신 분입니다(마 12:6).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율법의 원리 자체를 부인하시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나타내시고자 하셨습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마 12:7). 예수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안식일에 대한 규정보다, 제사보다 우선함을 천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그 특별한 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했던 제자들이(마 19:27) 배고픔 때문에 밀을 자를 수 있도록 허락하심으로, 안식일이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날이며(막 2:27), 예수님께는 안식일에 관한 율법을 뛰어넘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막 2:28).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을 주의 날로 정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이 안식 후 첫날에 모여 예배드리고, 초대 교회에서도 한 주간의 첫날인 일요일에 예배드림에서 기원합니다(행 2:1 20:7 고전 16:2).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함으로 온 인류는 하나님의 안식을 잃고 저주를 받아 영이 죽고 범사가 잘못되며 육이 질병과 저주로 고통받게 되었지만,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새 안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참 안식과 평안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를 올려 드리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성경 연구
1. 예수님의 가르침은 누구의 가르침과 달랐습니까(막 1:22)?
2. 안식일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까(막 2:27)?
3. 안식일의 주인은 누구십니까(눅 6:5)?
◎나눔과 적용
1. 예수님의 권세 있는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생활을 합시다.
2. 진정한 안식일은 주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며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주일의 참뜻을 바로 알고 성수주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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