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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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2011년 12월 11일 공과 “성찬식을 제정하신 예수님”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1-12-13 18:27     조회 : 3748    
   11-12-11.hwp (55.0K), Down : 0, 2011-12-13 18:27:35
◎ 읽을 말씀 : 마 26:17∼29
◎ 관련 찬송 : 254장(통 186장),
                    492장(통 544장)
◎ 외울 말씀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 참고 말씀 : 막 14:22∼25,
                    고전 11:23∼34
◎ 목    표 : 1)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자신의 몸을 죽음에 내어주셨음을 깨닫고 감사하자.
                  2) 예수님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와 새 언약을 맺어주셨고, 이로 인해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졌음을 알자.
                  3) 성찬식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자.
◎ 공부할 내용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저녁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나누는 성찬식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성만찬에서 떼신 떡은 모든 인간의 죄를 위해 찢기신 예수님의 몸이고, 마시는 잔은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흘리신 피입니다.

1.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제자들과 함께 모여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떡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마 26:26)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떡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곧 죽음에 넘겨질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희생 제물이 되셨고 대속적인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제 온 인류를 위한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 22:19)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기념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어떤 것인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만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구원받았음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구원의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성찬은 신앙고백이요,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과 하나님의 교회가 완성될 날을 기대하며 소망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2. 언약의 피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또 잔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합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고, 피를 마신다는 것은 주님의 죽으심으로 대속의 은혜를 입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모세가 희생 제물의 피의 반을 제단에 뿌리고, 나머지 반은 백성에게 뿌리면서 “야훼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출 24:8)고 말씀한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낭독하고 희생제물을 드려 피를 뿌림으로 야훼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언약 관계를 확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배역과 불성실함으로 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짐승의 피가 아닌 당신의 피로써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눅 22:20). 이 새 언약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렘 31:31). 새 언약이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위해 희생제물이 되셔서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렘 31:31∼34).
 이 새 언약은 옛 언약과 달리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언약이요, 영원한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인 누구나 성찬에 참여하여 잔을 마실 때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에 참여하게 됩니다.

3. 하나님 나라에서의 성만찬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6:29). 이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유월절 음식을 먹지 않으시겠다는 선언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이 선포가 유월절을 배경으로 일어났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완전한 해방과 회복이 성취될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올 것이라는 확신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명을 완수하시고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영광 가운데 재림하시고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잔치를 여실 것입니다. 그때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만찬에 참여하여 함께 즐거움을 누릴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고전 11:26).
 우리가 성찬을 행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선포되는 것이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주의 만찬에 참여함으로써 주님의 죽으심으로 구원받은 과거의 사건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미래의 그날에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소망하는 것입니다.
 성찬을 통해 과거와 미래가 연결됩니다. 과거에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어놓은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 일어날 주님의 다시 오심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는 그 영광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시간이야말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소망함으로 미리 경험하고 누리는 귀한 시간입니다.

◎성경 연구
1.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무엇으로 비유하셨습니까(요 6:35)?
2. 우리가 성찬을 나누는 목적은 무엇입니까(고전 11:24-26)?
3. 성찬식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고전 11:28)?

◎나눔과 적용
1. 성찬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떠한지 점검해 봅시다.
2.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은 신자의 큰 특권이요, 의무입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준비된 마음으로 성찬식에 참여하는 성도가 됩시다.
3. 성찬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입니다. 성찬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교제는 물론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를 갖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