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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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2012년 3월 4일 공과 “엘리야의 기적”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2-03-03 08:57     조회 : 3865    
   12-03-04.hwp (39.5K), Down : 1, 2012-03-03 08:57:09
◎ 읽을 말씀 : 왕상 18:1-40
◎ 관련 찬송 : 184장(통 173장),
                    327장(통 361장)
◎ 외울 말씀 :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왕상 18:39)
◎ 참고 말씀 : 고후 13:5, 막 11:24
◎ 목    표 : 1) 기근과 가뭄을 주시고 갈멜 산에서 불로 응답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아보자.
                  2) 참 생명과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공부할 내용
 엘리야의 말대로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한 이스라엘은 가뭄으로 말미암아 절망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다시 비를 내리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알 선지자들을 물리친 후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비를 내리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엘리야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기적을 살펴보겠습니다.

1. 생명과 풍요의 주인이신 하나님
 엘리야는 하나님께 전권을 부여받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왕상 17:1)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고했습니다. 이는 아합이 바알을 숭배하는 것에 대한 야훼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 당시 바알은 풍요와 다산의 신으로 숭배되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바알이 생명을 주고 비를 주관하는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야훼 하나님께서 비와 이슬을 내리지 않아 바알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야훼만이 진정한 하나님임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엘리야의 말대로 이스라엘에 가뭄과 기근이 심해졌고 이로 인해 엘리야 자신도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기시고 까마귀를 통해 양식을 공급하시며 돌보셨습니다. 그 땅이 가뭄으로 메마를지라도 야훼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를 먹이실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돈에 속한 사르밧의 과부에게 보내셨습니다. 마침 그 여인은 아들과 함께 한 끼 분량밖에 안 되는 양식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먹은 후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떡 한 조각을 가져오라는 엘리야의 요구에 순종하였을 뿐 아니라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진정한 풍요를 보장하시는 분은 야훼 하나님 한 분뿐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후에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해 엘리야를 원망했습니다. 엘리야는 여인이 자신을 잘 접대한 것을 생각하며 야훼께 여인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를 살려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사건 속에서 계속해서 보여 주는 것은 바알이 아니라 야훼 하나님이야말로 풍요와 생명의 주관자시라는 것입니다.

2. 갈멜 산에서 불로 응답하신 하나님
 가뭄이 있은 지 삼 년이 흐른 뒤에 비를 내리시겠다는 야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와 풍요와 생명을 주시는 분은 바로 야훼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시려고 작정하셨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에게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를 모아 갈멜 산에서 대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갈멜 산에 다 모였을 때 엘리야는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야훼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고 백성들에게 신앙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백성들이 아무 대답이 없자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서로 자신의 하나님을 불러 불로 응답하는 신을 참하나님으로 가려내자고 제의했습니다. 먼저 바알의 선지자들이 불로 응답받기 위해 자신들의 신의 이름을 부르고 칼과 창으로 자신들의 몸을 상하게 하였지만 결국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엘리야는 먼저 돌 열두 개를 취하여 무너진 야훼의 제단을 수축하였습니다. 그 후 그 단 주위에 도랑을 만들고 번제물과 나무를 준비한 다음 그 위에 물을 부어 물이 흘러 도랑에 가득 차도록 했습니다.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엘리야가 불로써 응답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자 야훼의 불이 내려와 제단과 제물과 도랑의 물까지 다 태워버렸습니다.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과 같이 주술적인 의식이 아니라 야훼께 간절히 간구함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종일 춤을 추고 부르짖은 바알의 선지자에게가 아니라 해 지기 바로 전 짧은 시간에 드린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로써 응답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의 선지자를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주 야훼만이 하나님이시고 참신이신 것을 알게 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심이었습니다(왕상 18:36∼37).
 백성들은 마침내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왕상 18:39)라고 고백하며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였고, 야훼의 대적자들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3. 야훼의 단을 수축하라
 우상 숭배가 만연한 북이스라엘에서 엘리야가 야훼의 이름으로 승리한 것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도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행해야 합니다.
 첫째, 무너진 신앙의 제단을 수축해야 합니다. 무너진 제단 앞에서는 아무리 부르짖어도 하나님의 불도 축복의 단비도 내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마음의 제단’을 수축해야 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 13:5). 이 말씀과 같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것을 확증하고 하나님 앞에서 신앙 고백의 제단을 수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공부의 제단’을 수축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을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이 온전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서지 않은 신앙은 연약한 신앙이 되거나 패배하는 신앙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불이 떨어지고 난 다음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를 다 잡아 죽였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는 악한 영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의 불이 임하면 그다음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는 귀신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마귀는 공중의 권세를 잡고 여전히 예수를 믿는 우리를 계속해서 속이고 괴롭히면서 악하고 더럽고 추한 일들을 하게 하며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0절부터 12절은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서 귀신을 내어 쫓을 때 참평안을 얻고 삶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를 처단하고 난 다음 비 오기를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비 오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지형적인 이유로 관개농업이 아닌 비에 의존하는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비가 와야 씨를 뿌리고 땅이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비가 온다는 것은 축복을 의미합니다. 이 축복의 단비는 그냥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엘리야에게 비를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야는 그렇게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의 불을 받고 귀신을 쫓아내고 난 다음 비 오기를 간구해야 그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지 얼굴이 무릎 사이에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또한 사환을 시켜 산꼭대기에 일곱 번 올라가게 할 정도로 증거가 있을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새벽 기도, 시간을 정해 놓고 드리는 기도, 철야 기도, 금식 기도 등을 통해서 간절히 축복의 단비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삶에서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성경 연구
1.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과 대결할 때 백성들을 모으고 우선적으로 무엇을 했습니까(왕상 18:31∼32)?
2. 갈멜 산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왕상 18:39)?

◎나눔과 적용
1.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기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