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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22일 공과 “이사야의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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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2-04-26 08:47
조회 : 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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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2.hwp (42.5K), Down : 0, 2012-04-26 08:4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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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사 1:1-31
◎ 관련 찬송 : 323장(통 355장),
325장(통 359장)
◎ 외울 말씀 : “나 야훼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 66:2)
◎ 참고 말씀 : 사 6:1-8, 61:1-11
◎ 목 표 : 1) 삶이 곧 예배가 되는 신앙생활을 하자.
2)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바로 전할 수 있는 자가 되자.
3)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자를 받아 주심을 알자.
◎ 공부할 내용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하나님께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유다 왕국의 부조리와 부패상, 형식과 의식만 남은 예배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고발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도 백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또한 이사야는 긍휼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선포한 예언자였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사야의 소명
이사야는 웃시야 왕으로부터 히스기야 왕의 즉위 기간에 남유다의 예루살렘에서 활동한 선지자였습니다(사 1: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하나님께 소명을 받았습니다(사 6:1∼8).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사야가 말씀을 전해도 백성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어 있었습니다(사 6:9∼10). 즉, 그가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해도 심판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사 6:11∼12). 하나님께서는 이미 유다 백성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그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몰랐다는 변명을 하지 못하도록 이사야를 통해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 것입니다(사 6:11∼13).
유다 백성은 “선견자들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들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바른 길을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사 30:10∼11)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사야의 경고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완고해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함으로 하나님이 작정하신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를 이미 아는 이사야의 마음은 아팠지만 그는 결코 백성들이 듣기 좋은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듣는 자가 없고 깨닫는 자가 없어도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2. 고발과 심판
이사야는 유다 왕국의 지도층뿐만 아니라(사 22:15 이하)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들이 죄를 지었다고 고발하고 있습니다(사 9:13 30:9). 사회 지도층은 가난한 자들과 약자를 억압하고 착취했습니다(사 3:14∼15).
권력자들은 재판에서 불공정하게 판결하였고 과부와 고아의 것을 약탈했습니다(사 10:1∼2). 땅은 하나님의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백성들의 땅을 사들이면서 재산을 축적해 나갔습니다(사 5:8). 사회에는 불법이 횡행하여 은에 찌꺼기를 섞고, 포도주에 물을 섞으며, 고관들은 도둑과 짝하며 뇌물과 예물을 구했습니다. 권력이 남용되고 투기가 성행하는 등 갈수록 사회는 점점 부패하고 음란과 사치와 방종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사 3:16∼24). 이에 하나님께서는 악을 버리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고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고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사 1:16∼17 5:7).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기도해도 듣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다 백성은 제사를 잘 드리고 절기를 잘 지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사 1:11∼14). 삶에서 무슨 일을 행하든지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손에 피가 가득한 자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사 1:15). 피 흘린 손으로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악행을 그치고 악한 행실을 버리고 죄를 회개해야만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사 1:16∼17). 하나님께서는 삶과 예배를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말씀에 합당한 삶이 수반되지 않는 기도, 예배, 금식, 성회 등은 하나님께서 배척하시는 것입니다.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 따로 예배 따로의 행태에 그치지 않고 야훼 하나님의 율법을 듣는 것조차도 싫어했습니다. 오히려 예언자들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고 강요하며 하나님을 경멸했습니다(사 30:9∼11).
결국 유다 왕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땅은 황폐하게 되며 그들은 그 땅에서 옮겨져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사 3:8 5:13, 25∼30 6:11∼1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처한 곳에서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그 말씀이 구체적인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이 제물이 되는 예배, 즉 삶이 드려지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뿐 아니라(요 4:24) 성령의 역사가 삶에서 나타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벧전 2:5).
3. 회복과 구원
하나님의 구원은 심판과 맞물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신 후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에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이 환란과 시련을 통해 징계를 받은 후에는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사 1:25∼26). 하나님의 심판은 멸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하시되 말일에 예루살렘 성전으로부터 온 세상에 평화가 임하도록 할 것이며 이 평화는 야훼의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하실 것입니다(사 2:2∼4). 또한 미래에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일컬음을 받는 한 아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평강의 왕은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함으로 옛 다윗 왕국보다 더 위대한 왕국을 건설할 것입니다(사 9:2∼7).
그 왕국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는 그런 곳입니다(사 11:6∼9).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회복하시되 지난날의 고통이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는 온전한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심판하시는 하나님만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시되 온전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신실하지 못하고 죄악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그냥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지금도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부르고 계십니다(사 65:2). 사람들이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언제든지 하나님을 찾고 구하면 응답하시고 만나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사 65:1). 회개하는 모든 자에게 다시는 지난날이 생각나지 않는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시키시고 큰 위로와 평강으로 허락해 주십니다(사 66:10∼14).
지금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을 찾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 66:2). 주님께서는 탕자가 돌아오기를 매일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어리석음과 위선과 교만을 내어 버리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성도가 됩시다.
◎성경 연구
1. 이사야는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사 6:5)라고 말했습니다. 왜 그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까(사 6:3)?
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제물을 바치고 안식일을 지키고 성회를 열고 많이 기도해도 듣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사 1:13, 15∼17)?
3.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돌보시고 함께하십니까(사 57:15 66:2)?
◎나눔과 적용
1. 하나님께서는 예배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삶을 원하십니다. 이 둘이 분리되지 않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2. 이사야가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할 때 사람들은 듣기 싫어하여 옳은 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주의 말씀을 주신 그대로 전하라는 사명을 묵묵히 수행해 나갔습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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