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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29일 공과 "요엘의‘야훼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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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2-05-04 08:30
조회 : 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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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9.hwp (54.5K), Down : 0, 2012-05-04 08:3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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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욜 2:12-17, 21-32
◎ 관련 찬송 : 279장(통 337장),
182장(통 169장)
◎ 외울 말씀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8)
◎ 참고 말씀 : 행 2:17-21, 민 11:26-29
◎ 목 표 : 1)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셔서 우리가 애통해하며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주님께로 돌아가면 응답해 주시는 분임을 깨닫자.
2) 마지막 때에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자.
◎ 공부할 내용
브두엘의 아들 요엘은 ‘야훼의 날’에 대한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이 날은 심판의 날이 될 것임으로 철저하게 회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개한 사람들에게 ‘야훼의 날’은 더 이상 두렵고 떨리는 날이 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고, 성령을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주시겠다는 약속 또한 선포했습니다. 이 약속은 신약 시대에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할지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어떠한 재앙과 참사에서도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 야훼의 날
요엘은 지도자와 백성들에게 최근에 일어난 메뚜기 떼로 인한 재앙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욜 1:3)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경험한 재앙이 너무나 끔찍하고 충격적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겪은 재난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야훼의 날’에 대한 경고였습니다(욜 1:15). 메뚜기 떼로 인한 처참한 모습은 미래에 임할 야훼의 날을 예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표증(表證)이었습니다. 야훼의 날이 임하면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과 짐승들까지도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욜 1:16-20). 야훼께서 심판하시는 날은 메뚜기 떼로 묘사된 야훼의 군대의 공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그날은 “야훼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야훼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욜 2:11)라는 말씀처럼, 심히 두렵고 떨리며 피할 수 없는 날이 될 것입니다. 야훼의 분노로 인해 아무도 당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날이 될 것이며 또한 그날은 속히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재난을 당할 때 단순한 재앙이나 환란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요엘이 메뚜기 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야훼의 심판의 날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를 선포한 것처럼 우리도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일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닥친 모든 일에는 우연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살필 줄 알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2. 회개 촉구
재난을 당한 이스라엘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대재난 앞에서 그들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엘은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은 ‘회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는 어떤 회개를 말하는 것일까요?
첫째, 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야훼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욜 2:12) 즉, 철저하게 마음을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여기서 마음이란 단순히 감정이 아니라 생각과 의지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철저하게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요엘은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야훼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라고 선포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입니다(시 51:17). 비록 옷을 찢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슬픔과 회개의 표현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표현되는 행위보다는 마음을 찢는 진정한 참회를 원하십니다. 애통하여 울며 금식하고 마음을 다하여 회개할 때 주님께서는 마음과 뜻을 돌이키사 구원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 우리는 용서를 받고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둘째, 공동체 전체가 회개해야 합니다. 공동체에 발생한 재난은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의 책임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철저한 회개를 위해서 성회를 선포하고 예외 없이 전 구성원이 참석해야 합니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욜 2:15∼16). 심지어 젖먹이와 전쟁에서 면제를 받는 신혼부부의 신랑일지라도(신 24:5) 이번만큼은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정도로 야훼의 심판의 날은 크고 두려운 날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을 대신해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야훼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욜 2:17). 하나님께서는 희생제물을 원치 않으시고 통회하고 자복하며 참된 회개의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원하십니다.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명예회복을 위해 간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들의 운명이 하나님의 명예와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백성들이 잘못하면 하나님의 이름도 욕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명예가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서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놓고 금식하며 마음을 찢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명예가 회복되도록 주의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간구한다면, 성령을 통해 구원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3.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회복하여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회복은 놀라울 만큼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야훼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욜 2:21).
하나님께서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시며, 다시는 열국들에게 언약의 백성이 욕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욜 2:19).
또한 황무했던 땅에서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고 백성들을 위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욜 2:22∼24).
전에 재난으로 인해 큰 고통과 신음 가운데 있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날은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괴된 모든 것을 갚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때 야훼의 이름을 찬송하고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욜 2:26). 무엇보다도 우리가 감사 찬송을 드리는 것은 물질적인 축복 때문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욜 2:27).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의 영이 사사들(삿 6:34)이나 왕들(삼상 10:6, 10), 예언자들(미 3:8)이나 특별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임했습니다(출 31:3). 그러나 이제는 모든 육체에게 부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전에 모세가 모든 백성들도 받기를 원했던 바로 그 성령입니다(민 11:26∼29). 마지막 때에는 성령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구별 없이, 노예부터 지도자까지, 이스라엘 사람부터 이방인에게까지 부어질 것입니다(욜 2:28∼29). 특별한 경우, 특별한 사람들에게 임했던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요엘은 이렇게 복된 것만 본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의 무서운 징조도 보았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늘과 땅, 즉 모든 영역에서 피와 불과 연기가 뒤덮이는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욜 2:30∼32). 오직 야훼 하나님만 경외하고 야훼만이 참하나님이라 고백하는 사람은 마지막 때의 대재앙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오순절 날에 임한 성령이 바로 요엘이 말한 이 약속임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마지막 날에 임할 징조로 요엘이 말한 성령의 임하심을 들어 설명했습니다(행 2:17∼21). 오순절 날에 모든 육체에 임한 성령의 역사는 요엘의 예언이 실현되었음을 확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성령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받아 부어 주신 것입니다(행 2:33). 이 성령의 강림과 더불어 심판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즉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께 나아온 자,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뜻대로 사는 자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행 2:21).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를 살고 있습니다. 곧 심판의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비록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지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새로운 은혜와 특권을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와 달리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성령을 받아 주님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과 늘 동행한다면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성경 연구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는 어떤 회개입니까(욜 2:12∼13)?
2.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성령 강림은 언제 성취되었습니까(행 2:1∼4, 17∼21, 33)?
◎나눔과 적용
1. 요엘은 메뚜기 재앙을 통해서 그 너머에 있는 주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들 역시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그 가운데 주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이 있습니까?
2. 마지막 심판 때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성령 충만한 사람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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