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援먰쉶�냼媛� �삁諛곗깮�솢 援먰쉶湲곌�� 援먰쉶�븰援� 援먰쉶�냼�떇 李ъ뼇怨쇨꼍諛� 而ㅻ�ㅻ땲�떚
예배생활
   
  2012년 5월 6일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했던 하박국"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2-05-11 18:20     조회 : 3919    
   12-05-06.hwp (38.5K), Down : 0, 2012-05-11 18:20:41
◎ 읽을 말씀 :  합 1:1-17
◎ 관련 찬송 :  539장(통 483장),
                    545장(통 344장)
◎ 외울 말씀 :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 참고 말씀 : 합 2:1-3, 3:16-19
◎ 목    표 : 1)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정한 때에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짐을 확실히 알자.
                  2) 그리스도인의 참된 기쁨과 소망의 근원은 하나님이심을 알자.
◎ 공부할 내용
 하박국은 다른 선지자들과 같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선포하기보다는 현실에서 겪는 신앙의 문제를 하나님께 질문하며 그에 따른 응답과 새로운 결단 과정을 통해 묵시를 기록하는 예언자직을 수행했습니다. 오늘은 하박국이 하나님께 탄원하고 응답 받는 과정과 내용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탄원하는 하박국
 종교 개혁을 통해 유다 왕국의 부흥을 꾀했던 요시야 왕이 죽고 여호야김이 왕이 되자 유다에는 타락과 부패가 극에 달했습니다.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합 1:3∼4).
 이러한 때에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 악한 세대와 현실에 개입하셔서 역사를 바로잡고 구원을 베풀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묵묵부답이셨고 하박국은 침묵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항의했습니다. “야훼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합 1:2).

2. 답변하시는 하나님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응답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유다가 행한 악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합 1:5). 둘째는 갈대아, 즉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여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합 1:6). 그 당시 바벨론은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었고 그들의 정복 전쟁은 난폭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런 바벨론을 들어서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응답은 오히려 선지자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3.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하박국의 질문
 하박국 선지자는 악한 바벨론을 통하여 유다를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이 공의롭지 못하다고 항변했습니다.
갈대아 사람들은 악하고 패역하며 거짓된 자들이어서 그들에 비하면 유다 백성들은 의인이라는 것입니다(합 1:13). 그러므로 악인을 들어서 의인을 심판하게 하는 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맞지 않는다고 항변하였습니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합 1:13).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의 잔악함으로 볼 때 그들을 통한 심판은 유다 백성을 멸망시키려는 의도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유다 백성의 죄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것은 바벨론의 죄악을 간과하시는 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의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합 1:13).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합 1:14). “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합 1:17). 하지만 하박국은 단순한 불평불만을 늘어놓은 것이 아닙니다. 그는 공의로우시며 선하신 하나님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왜 이러한 일들을 일어나게 두시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응답하실 때까지 끈질기게 부르짖어 탄원했을 뿐이었습니다.

4. 하나님의 응답과 하박국의 노래
 하박국 선지자는 돌연 질문을 멈추고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합 2:1)고 결심하였습니다. 응답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희망과 기대를 가진 기다림이었습니다. 우리도 밤낮없이 부르짖어 기도한 후에는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뜻 가운데 우리를 만나 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 크게 두 가지로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들어 유다 백성을 심판하시지만, 정한 때가 되면 그들이 행한 죄악에 대해서도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바벨론이 악한 자를 심판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지만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족한 줄을 모르고(합 2:5) 행동했던 그들의 악한 행위와 태도들 또한 하나님께서 따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뜻을 이루어 나가시는 과정에서 꼭 거룩한 자들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악한 자들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사용되었다고 해서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된 자들은 다만 진노의 막대기(사 10:5)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지만 역할이 끝나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에 대해 영원히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악인이 지금 당장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들이 심판을 받고 야훼의 영광을 인정하는 일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합 2:14).
 둘째,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것입니다(합 2:4). 비록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선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간다면 살아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굳센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아가는 그 사람은 살 것입니다. 삶의 매 순간 믿음으로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만이 시험과 심판의 때에 살아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곧 의와 공평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위에 바벨론과 같은 악인들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불평과 원망 대신에 그럴수록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현실에 주저앉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주님을 신뢰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의 말씀은 더딜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합 2:3).
 하박국 선지자는 응답받은 후 마침내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현실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비록 바벨론에 의해 일어날 형벌이 엄청난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박국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과 고통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이 되시고 산성이 되시며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도 믿음으로 고백합시다.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성경 연구
1. 하박국 선지자의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은 각각 무엇입니까(합 1:2∼4, 13)?
1) 첫 번째 질문 2) 두 번째 질문

2. 하박국 선지자의 사명은 다른 예언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외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합 2:2)?

3.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 즉 의인은 시험과 환난이 닥칠 때 무엇으로 인해 살아남습니까(합 2:4)?


◎나눔과 적용
1. 하박국 선지자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궁극적으로 구원해 주실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찬양했습니다(합 3:17∼18). 우리도 하박국과 같은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하박국은 현실의 문제를 놓고 끈질기게 하나님께 질문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린 선지자입니다. 당신은 오늘도 문제를 놓고 주님께 기도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