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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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2012년 9월 30일 공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팔복(1)"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2-10-05 19:38     조회 : 3811    
   12-09-30.hwp (57.0K), Down : 2, 2012-10-05 19:38:35
◎ 읽을 말씀 :  마 5:1-6
◎ 관련 찬송 : 427장(통 516장),
                    435장(통 492장)
◎ 외울 말씀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 참고 말씀 : 시 1:1-6
◎ 목    표 : 1)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의 의미를 배우자.
                  2) ‘복 있는 자’의 삶을 살자.
◎ 공부할 내용
 원래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와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저주를 받게 되자 세상의 모든 피조물도 저주를 받아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롬 8:19∼22). 그러나 둘째 아담인 예수님은 처음 아담이 가져온 저주와 죽음을 대속하시고, 산상수훈을 통해 참으로 복된 삶을 사는 비결을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두 주에 걸쳐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팔복’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심령이 가난한 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로, 심령이 가난한 자란 인간의 생명이 유한함을 깨달은 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 마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움을 취하는 데 있습니다(전 7:4). 그러나 인간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주님께서 부르실 때를 대비하여 언제나 내세를 준비하는 삶을 삽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셔도 그것에 취해 살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영적으로 갈급한 자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둘째로, 심령이 가난한 자란 물질세계의 허무함을 깨달은 자입니다. 물질이 이 세상의 전부인 양 재산을 모으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지 않습니다. 반면 물질세계의 허무함을 깨닫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서 이 세상의 물질에 마음을 두지 않는 사람이 바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셋째로, 심령이 가난한 자란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자기가 나서기만 하면 다 될 것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고백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삽니다.

2. 애통하는 자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애통하는 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로, ‘애통하는 자’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슬퍼하는 자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불법이 난무하는 것을 보며 애통해하는 것입니다.
미가서 6장 8절을 보면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야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합니다.
 둘째로, ‘애통하는 자’란 자기 죄를 슬퍼하는 자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중생한 후에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하고 탄식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 마음에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 주십니다. 애통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항상 자신이 선 줄로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넘어집니다(고전 10:12). 그러나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애통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셋째로, ‘애통하는 자’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애통하는 사람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자신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 애쓰지 않고 가족이나 이웃의 구원을 위해 힘쓰기 때문에 복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애통하는 자들을 통해 확장되고 성장해 갑니다. 기독교인은 역설적입니다.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기뻐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항상 애통하는 마음으로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게 되기를 갈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와 은혜를 주십니다.

3. 온유한 자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온유한 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로, ‘온유한 자’란 하나님께 순복하며 이웃에 대하여 온화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가진 자를 말합니다. 구약의 인물 중에 대표적인 온유한 자는 모세입니다. 민수기 12장 3절을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보다 더 온유한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온유하신 모습은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7)라고 하신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기업’이란 아버지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상속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시 24:1). 그러므로 우리가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이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풍성한 것을 우리에게 상속으로 주십니다(시 37:11).
 셋째로, 우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온유해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시련과 고난을 통해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하루아침에 온유해질 수 없습니다. 많은 역경과 환난을 통과해야 비로소 온유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연단을 받을 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해야 합니다(히 12:2).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만큼 온유한 마음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의’란 무엇일까요?
‘의’란 죄를 한 번도 짓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설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그리고 ‘의’란 원수 마귀에게 참소를 받지 않는 위치를 말합니다.
 그런데 인간으로서 이러한 ‘의’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하든지 죄를 짓지 않고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그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처음에는 인간적인 방법, 즉 도덕적이거나 종교적인 방법 등을 동원하여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으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무엇으로 배부르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입니다. 사람은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롬 3:20∼2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란 하나님의 공의가 실종된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찾고자 애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연구
1.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주어지는 복은 무엇입니까(마 5:3)?
2. 애통하는 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나눔과 적용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 어떤 복을 누리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이 ‘복 있는 자의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