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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25일 "그리스도인과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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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2-12-04 17:19
조회 : 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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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21125).hwp (58.0K), Down : 0, 2012-12-04 17: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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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엡 6:5-9
◎ 관련 찬송 : 330장(통 370장),
◎ 관련 찬송 : 597장(통 378장)
◎ 외울 말씀 :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 6:7)
◎ 참고 말씀 :요 9:4 골 3:22-4:1
◎ 목 표 : 1) 직업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임을 알자.
2) 그리스도인은 직업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을 알자.
◎ 공부할 내용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늘나라의 시민권과 세상의 시민권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윤리적인 갈등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기독교 윤리로서, 그 알파와 오메가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 기독교 윤리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과 직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소명으로서의 직업
소명이란 ‘부르다’라는 뜻으로,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게 하신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신약에서는 성도를 부르셔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소망에 참여하게 하신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소명이란 ‘부르심을 받은 자가 부르신 분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소명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택한 자들을 부르시고 각 처소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야 하며, 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부름 받은 자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 부르심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 받았기 때문에(사 43:7)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마 22:39)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항상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다른 사람의 직업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이시고 우리는 질그릇으로서(렘 18:6 롬 9:20∼2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만드시고 각각 다른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하는 일이 다를지라도 동일하게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직업을 무시하거나 경멸하지 말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혼자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위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할 때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전체가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2. 직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소명으로서의 직업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첫째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취미도 있고 기호도 있으며 성격의 고유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훌륭하고 좋아 보이는 일이라도 기쁨이 없고 능률도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이 적성에 맞으면 일하는 자체가 즐겁고 기쁘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오르고 삶의 보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직업을 통해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쉽게 싫증이 나게 됩니다. 나아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결국에는 그 직업을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로, 타인에게 해가 되는 직업은 피해야 합니다. 이웃이나 사회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거나 그러한 요인이 되는 물건을 파는 직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직업이 아닙니다. 또한 요행이나 속임수를 사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직업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무슨 직업을 택하든지 그 동기와 과정, 그리고 그 결과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직업을 택해야 합니다. 만약 현재의 직업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고 이웃에게 덕을 끼치지 못하는 일이라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직장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의무
그리스도인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마 28:18∼20). 또한 말뿐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우리를 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행일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장이란 소극적인 의미에서 볼 때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적극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주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이며 터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친절과 사랑으로 대하며 협조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사에 대하여는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고, 자신이 상사의 위치에 있으면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사랑과 관용으로 대해야 합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인들끼리 정기적으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경 공부와 기도에 힘쓰며 성도 간의 교제도 나누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마 5:13∼16).
4. 성실한 자세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성실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항상 성실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달란트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성실한 삶을 살 것을 강조하셨습니다(마 25:14∼30).
성실한 자세란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종처럼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윗사람이 보는 데서는 열심히 일하는 척하지만 보지 않으면 대충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유익이 되고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 볼 수 있는 일은 서로 하겠다고 나서지만, 일이 어렵고 별 유익이 없다고 생각되면 서로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성실한 자세가 아닙니다.
성실한 자세란 남이 보든지 말든지,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알아주든지 알아주지 않든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회사 일에 충실하고,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 공장에서 성실하게 물건을 생산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삶의 현장에서 성실함으로 모범을 보일 때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증거하게 되고, 또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 연구
1. 성경은 우리가 일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엡 6:7)?
2. 직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나눔과 적용
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직업을 통해 영광 받기 원하십니다. 자신의 직업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않고 주께 하듯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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