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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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제20과 사랑의 사도 요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7-27 16:32     조회 : 3927    
제20과 사랑의 사도 요한

구역예배공과 7 - 제3단원


⊙ 읽을 말씀 : 막 1:16∼20
⊙ 관련 찬송 : 414장, 512장
⊙ 외울 말씀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 참고 말씀 : 요 19:25∼27
⊙ 목표 : 1)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사랑을 받게 됨을 알자.
2)주님을 끝까지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자.


⊙ 공부할 내용

사도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더불어 주님을 아주 가까이에서 따르던 제자입니다. 그는 흔히 ‘사랑의 사도’라고 불리는데, 오늘은 주님께서 초대 교회의 기초를 마무리하는 사명자로 부르신 사도 요한이 왜 사랑의 사도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요한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하시고, 마귀는 미워하지만 마귀에게 눌린 자는 자유롭게 해 주십니다(참조, 눅 4:18∼19).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사도 요한은 특별히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도입니다. 이는 요한복음 13장 23절에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고 기록된 것이나, 요한복음 21장 7절에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라고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사랑을 특별히 많이 받게 된 것은 그가 남달리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잠언 8장 17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주님의 사랑만을 받고자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려면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참조, 막 12:30).


2. 끝까지 주님을 따른 요한

사도 요한은 끝까지 주님을 따른 제자입니다. 요한복음 19장 26절과 27절에 보면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께서 달리신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 온 사도 요한에게 주님의 육신의 어머니를 부탁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르되 끝까지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어떤 위험과 환난이 닥쳐와도 죽도록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늘의 영광 보좌를 떠나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요한복음 13장 1절에 보면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끝까지 따라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으로 하여금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일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에베소에 가서 전도하다가 로마의 도미시안 황제의 핍박을 받아 밧모 섬에 유배되었을 때 계시를 받아 기록한 성경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후 밧모 섬에서 풀려나 에베소에 가서 종신토록 주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형제 사랑을 권면하다가 주님의 나라로 갔습니다.

3.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도 요한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서(참조, 요 21:7) 사랑을 실천할 것을 가장 많이 강조한 사람입니다. 그는 에베소 교회를 비롯한 소아시아 지역에 보내는 서신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1∼12)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 3:10∼11)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답게 그의 서신에서 사랑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우리도 더욱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의 중요성에 대하여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일 3:14)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은 모든 피조물의 존재를 형성하는 바탕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만물은 사랑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나 식물을 사랑해 주면 그것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돌보아 주지도 않으면 얼마 있지 않아 시들시들해지고 맙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얼굴에 생기가 넘쳐나고 맑고 밝게 자랍니다. 그러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은 얼굴이 항상 어둡고 의기소침해 있다가 문제아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는 밖에서 아무리 고된 일을 해도 지칠 줄 모르며, 그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부간에 항상 다툼이 끊이지 않으면 그 가정은 얼마 있지 않아 콩가루 집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사랑받는 성도는 그 얼굴에서 항상 광채가 나고 생활에도 빛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사랑입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 격려의 말 한 마디가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끝까지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성경 연구


1. ‘사랑의 사도’라는 별명을 가진 예수님의 제자는 누구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잠 8:17; 막 12:30; 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할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