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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20일 공과 "제사장 위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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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6-03-27 13:58
조회 : 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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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60320) 제사장 위임식.hwp (91.5K), Down : 0, 2016-03-27 13:5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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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64장(통13장), 8장(통9장)
◎ 신앙고백: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야훼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야훼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위기 9장 23∼24절)
◎ 본문읽기
◎ 오늘의 만나
구약시대에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우시고 죄인과 하나님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진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벧전 2:9) 하나님과 세상의 다리가 되는 거룩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잘못된 제사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나답과 아비후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예배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제사장 위임식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은 모세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성별하게 하는 것, 즉 물로 씻기고 제사장복을 입힌 후 관유를 머리에 부어 거룩하게 하는 것(레 8:2∼13)과 속죄제와 번제 그리고 화목제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레 8:14∼32).
제사장 위임식을 할 때 모세는 숫양의 피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습니다(레 8:23∼24). 귓불에 바른 피는 듣는 것의 중요성을 의미하고 손가락과 발가락에 바른 피는 순종을 상징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와 동일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말씀 듣기를 사모하고 가까이할 때에 우리의 신앙이 날로 성숙하게 됩니다.
또한 말씀을 듣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들은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22절은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들은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할 때, 그 말씀이 비로소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이 되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2. 제사장 직무의 시작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위임식 이후 제8일째에 공식적인 첫 제사를 드렸습니다. 먼저 아론은 자신을 위해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레 9:8∼14) 그 후에 백성을 위해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의 순서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제사장들의 중보를 통해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가장 먼저 자신들을 위해 속죄의 제사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제사장도 연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아론의 반차를 따른 불완전한 대제사장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갑니다(시 110:4, 히 5:1∼10).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셔들여서 영원한 속죄와 구원을 얻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사를 마친 뒤 모세와 아론이 백성들을 축복하자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의 첫 제사를 받으시고 제사장직을 인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규례에 제사장들이 온전히 순종하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이시고 온 백성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정결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3.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아론의 아들들 중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번제단의 불(레 6:12)이 아닌 다른 불을 사용하여 분향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불이 야훼 앞에서 나와 두 아들을 삼켜버렸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불순종의 대가였으며, 앞으로는 그와 같은 불순종을 범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였습니다.
번제단의 불이나 그냥 불이나 다 같은 불인데 그 정도 잘못으로 생명을 빼앗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번제단의 불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의미합니다. 거룩함은 히브리어로 ‘코데쉬’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구별, 다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분향할 때 번제단의 불을 사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거룩함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험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레 10:3). 이 특권은 그들의 축복이자 자랑이었지만 큰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번제단의 불로 분향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다른 불로 분향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볍게 여긴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직무에 대한 충실함이 결여된 행동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이자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와 교제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라는 큰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예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간추린 만나
〈제사장 위임식〉
1.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은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제사장 직무의 시작〉
1. 누룩을 빼고 소금을 넣은 소제처럼 우리의 예배는 죄가 없이 하나님과의 교제만이 풍성해야 합니다.
〈화목제〉
1. 우리는 죄를 짓고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2. 우리가 정결하고 거룩하게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속죄제〉
1. 속죄제는 부지중에 지은 죄를 사함받기 위한 제사입니다.
2.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성도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1.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거룩의 하나님이십니다.
2. 예배를 드릴 때는 하나님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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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며 삽시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3.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고 감사하며 삽시다.
〈기 도〉
1. 하나님 앞에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정결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2. 성령님이 주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순종할 수 있는 손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3.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낼 수 있는 영적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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