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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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제26과 고난받는 다윗
  글쓴이 : fgpcc     날짜 : 07-08-09 08:13     조회 : 3635    





제26과 고난받는 다윗

⊙ 읽을 말씀 : 삼하 1:1∼27
⊙ 관련 찬송 : 363장, 341장
⊙ 외울 말씀 :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야훼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삼하 1:12)
⊙ 참고 말씀 : 삼상 19:1∼24; 26:1∼25; 31:1∼13
⊙ 목표 : 1)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연단의 과정을 통과해야 함을 알자.
2)다윗의 신앙 인격을 본받자.


⊙ 공부할 내용

사울 왕은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후 백성들이 자기보다 다윗을 더 따르는 것을 알고 자신의 왕위가 다윗에게로 넘어갈 것을 염려한 나머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에 다윗은 사울을 피해 다니면서 온갖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늘은 고난받는 다윗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고난받는 다윗

사울은 자신의 왕권을 이용하여 다윗을 죽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사울을 피해 다니는 동안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다윗은 때로는 광야에서, 때로는 굴속에서, 그리고 때로는 이방 나라에서 고난을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사울 왕을 통해 받은 이러한 고난과 연단은 그가 나중에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는 데 초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장차 이스라엘의 훌륭한 왕이 될 수 있도록 사울 왕을 통해 그를 연단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너무나 깊고 오묘하기 때문에 우리가 고난받을 당시에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입니다(참조, 롬 8:28).
하나님께서는 고난당하는 다윗을 혼자 있게 하지 않으시고 사울 왕의 아들인 요나단으로 하여금 다윗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고난을 당할 때마다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해 주었으며 몇 번씩이나 다윗의 목숨을 구해 주었습니다(참조, 삼상 19:1∼7; 20:1∼42).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 사울 왕에게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이라는 욕을 들으면서까지 다윗을 변호해 주었습니다(참조, 삼상 20:30).
다윗은 굴속과 광야에서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훼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은 야훼께서 금하시는 것’이라고 하며 죽이지 않았습니다(참조, 삼상 24:1∼7; 26:6∼12). 이처럼 다윗은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참조, 삼상 26:10).


2. 사울의 죽음

다윗의 진심을 알게 된 사울 왕은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하게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삼상 26:21)라고 하며 그의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얼마 있지 않아 마음이 변하여 또다시 몇 번이고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적국(敵國)인 블레셋을 통해 사울 왕을 심판하셨습니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블레셋과의 전쟁에 나가 싸웠으나 크게 패전하였습니다. 이 싸움에서 사울 왕의 세 아들인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가 전사(戰死)했고 사울 왕 자신은 블레셋 군사가 쏜 화살을 맞고 중상을 입자 자기의 칼을 뽑아서 자결(自決)하고 말았습니다(참조, 삼상 31:1∼6).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의 옷을 벗기고 전리품을 약탈하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사울의 머리를 베어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그의 시체는 성벽에 못 박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길르앗 야베스의 주민들 중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습니다(참조, 삼상 31:8∼13). 이렇게 해서 사울 왕의 40년간의 통치가 아주 끝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사울 왕의 최후를 보면서 하나님께 버림받은 인생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사울 왕은 교만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그는 다윗을 미워했는데 그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사울의 행위는 결국 자신의 죽음을 초래한 어리석은 행위가 되고 말았습니다.


3. 사울의 죽음을 애도한 다윗

한 아말렉 청년이 다윗을 찾아와 사울 왕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중상을 입고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자기에게 칼로 쳐 죽여 달라고 하기에 왕이 살 가망이 없는 줄 알고 왕을 죽인 후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그 증거로 가져왔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아말렉 청년의 말을 들은 다윗과 그의 백성들은 옷을 잡아 찢고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했습니다(참조, 삼하 1:11∼12). 다윗이 그렇게 한 것은 사울 왕이 비록 자기를 죽이려고 한 원수였지만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거짓말을 한 아말렉 청년을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청년 스스로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을 죽였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청년은 다윗에게 칭찬과 보상을 받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올무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여 슬픈 노래로 그들을 조상하고 그 노래를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참조, 삼하 1:19∼27). 다윗은 진정으로 사울 왕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했으며 가슴 아파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마음과 인격을 소유한 다윗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를 매우 존경하는 왕으로 섬겼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언행심사를 통해서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참된 인격을 소유하기 원하십니다.



⊙ 성경 연구


1. 다윗이 굴속과 광야에서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삼상 24:1∼7; 26:6∼12; 공부할 내용 참조)
2. 사울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삼하 1:11∼12; 공부할 내용 참조)



⊙나눔과 적용


1. 고난받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을 괴롭히던 원수가 넘어질 때 당신은 어떤 태도를 취하십니까?(참조, 잠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