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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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2016년 5월 15일 공과 "발람 이야기"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6-06-04 14:13     조회 : 3380    
   구역공과(160515) 발람 이야기.hwp (90.0K), Down : 1, 2016-06-04 14:13:59
◎ 찬송가:95장(통82장),384장(통434장)
◎ 신앙고백: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수기 23장 19절)
◎ 본문읽기
◎ 오늘의 만나
 모압 왕 발락은 유명한 점술가였던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과는 달리 발람은 이스라엘을 향해 저주가 아닌 축복을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힘과 지혜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발락과 발람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고 하나님을 우리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는 잘못된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거짓 선지자 발람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평지에 도착하자 모압의 왕 발락은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명한 점술가였던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모압의 장로들이 복채를 가지고 발람을 찾아갔지만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그들과 함께하지도 말고 저주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발람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셔서 가지 못한다고 말하고 그들을 돌려보냈습니다. 그러나 발락은 포기하지 않고 발람에게 더 높은 고관들을 보내어 더 많은 재물을 약속합니다. 발람은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하나님의 손을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의 마음은 재물의 유혹에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이미 하나님의 응답을 들었음에도 “야훼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민 22:19)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이 발락에게 가는 것은 허락하셨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는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여(벧후 2:15) 물질의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유 1:11). 발람은 하나님이 두려워서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는 없었지만 결국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뜨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이스라엘을 큰 위기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민 31:16).
 신앙적인 말을 하고 기사와 이적을 행하는 능력이 있다고 해서 꼭 참된 그리스도인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주목하십니다(삼상 16:7).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겸손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2. 발람과 나귀
 발람은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의 귀족들과 함께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는 길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것은 욕심으로 마음이 어두워진 발람을 가르치고 경고하셔서 이스라엘을 축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야훼의 사자가 발람을 막기 위해 길 가운데 섰을 때 하나님이 나귀에게 하나님의 사자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귀가 하나님의 사자를 피해 돌아가자 발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나귀를 채찍으로 쳤습니다. 다시 좌우에 담이 있는 길을 지날 때에 나귀가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피하다가 발람의 다리를 담에 비벼 다치게 했습니다. 발람은 크게 화가 나서 나귀를 때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나귀의 입을 열어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민 22:30)라고 발람에게 항의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의 영안을 여시자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칼을 들고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는 발람에게 하나님이 이르시는 말 외에는 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발람의 마음의 눈은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가려진 상태였습니다. 축복과 저주를 내린다는 사람이 동물인 나귀보다도 영적으로 둔감해져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18∼19절은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라고 말씀합니다. 욕심은 사람의 마음의 눈과 귀를 가리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의 나귀를 통해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일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3. 발람의 예언
 발람은 마지못해 이스라엘에 대해 큰 축복을 예언합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축복과 저주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축복에 대한 확고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발락은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민 23:13, 25∼27). 그리고 발람의 예언은 이스라엘의 축복에서 그치지 않고 모압을 비롯한 이방 민족의 심판에까지 이르게 됩니다(민 24:15∼24).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정해져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소나 양을 바치며 강요하는 제사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라고 말씀합니다.

 자기의 계획에 하나님을 맞추려 하는 것은 스스로를 수렁에 빠뜨리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자기의 삶의 모습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보이는 것이 없고 들리는것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향한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날마다 순종하며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축복의 땅에 들어가는 날이 우리 삶에 다가올 것입니다.

◎ 간추린 만나
〈거짓 선지자 발람〉
1. 발람은 진실한 선지자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발람을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합니다.
2. 참 하나님의 사람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발람과 나귀〉
1. 발람은 욕심으로 나귀보다도 영적으로 둔감해졌습니다.
2. 우리는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발람과 예언〉
1.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을 향해 세 번 축복의 예언을 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욕심을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말뿐만이 아니라 삶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2. 날마다 하나님께 집중하며 살아갑시다.
3.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삽시다.

〈기 도〉
1. 말로만 믿고 삶에서는 순종하지 못했던 일들을 회개합시다.
2. 우리의 계획을 내려놓고 성령님께 삶을 맡겨드리는 기도를 합시다.
3.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달라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