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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과 지혜를 구한 솔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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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fgpcc
날짜 : 07-08-10 08:17
조회 : 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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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과 지혜를 구한 솔로몬
⊙ 읽을 말씀 : 왕상 3:4∼15 ⊙ 관련 찬송 : 415장, 372장 ⊙ 외울 말씀 :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 ⊙ 참고 말씀 : 왕상 1:5∼53; 대하 1:1∼13 ⊙ 목표 : 1)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용하심을 알자. 2)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성도가 되자.
⊙ 공부할 내용
솔로몬은 지혜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잠언과 전도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솔로몬이 왕이 된 경위와 왕이 된 후에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일을 중심으로 공부하겠습니다.
1. 솔로몬의 즉위
다윗 왕이 나이 많아 기력이 쇠하여졌으므로(참조, 왕상 1:1)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결정되어야만 했습니다. 다윗은 마음속에 솔로몬을 그의 후계자로 내정해 놓았지만(참조, 왕상 1:13,17,30; 대상 22:6∼13), 아직은 솔로몬을 공식적인 후계자로 반포(頒布)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의 넷째 아들인 아도니야가 이를 틈타 스스로 높아져서 다윗의 군대 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 등과 모의하여, 자신이 다윗의 공식적인 후계자인 것처럼 나서서 양과 소와 살진 송아지를 잡고 자기 동생들과 왕의 신복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아도니야는 이 잔치에 솔로몬을 비롯하여 나단 선지자와 솔로몬을 좇는 사람들은 청하지 않았습니다(참조, 왕상 1:5∼10). 이에 나단 선지자는 아도니야의 반역을 막기 위해 다윗 왕의 아내이자 솔로몬의 모친인 밧세바에게 가서 그 사실을 알렸고, 또 나단 선지자의 이야기를 들은 밧세바는 다윗 왕에게 나아가 아도니야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다윗 왕은 제사장 사독과 나단 선지자와 브나야 장군을 불러 솔로몬을 자신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내려가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도록 명령하였습니다(참조, 왕상 1:32∼35).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인간의 뜻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왕위를 솔로몬에게 승계시켜 그를 통하여 왕국을 이끌어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다윗에게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2∼13)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도니야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교만해져서 자기 뜻대로 왕위를 찬탈하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참조, 왕상 1:32∼53).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본 후 시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자신에게도 복이 되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2. 기브온에서의 일천 번제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그가 왕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되어진 일입니다. 이같은 사실을 깨달은 솔로몬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라를 다스리기로 결심하고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서 흠 없는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린 것은 자격이 없는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은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충성을 다짐하는 뜻에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50편 23절에 보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지혜를 구한 솔로몬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일천 번제를 드린 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솔로몬의 번제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보다는 먼저 아버지 다윗 왕과 함께하셔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열왕기상 3장 6절에 보면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항상 무엇을 달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솔로몬과 같이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솔로몬은 하나님께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7∼9)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백성을 잘 통치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참조, 왕상 3:10).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뿐만 아니라 그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참조, 왕상 3:12∼13).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솔로몬에게 그가 구하지 아니한 것까지 더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솔로몬처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겠습니다.
⊙ 성경 연구
1. 솔로몬은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 무엇을 구했습니까?(왕상 3:9; 공부할 내용 참조) 2.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왕상 3:12∼13; 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거나 생각한 것보다 더 넘치도록 응답 받은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참조, 엡 3:20). 2. 당신은 지금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또 그것을 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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