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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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제 9과 나병 환자가 된 웃시야 왕
  글쓴이 : fgpcc     날짜 : 07-10-07 09:58     조회 : 4008    
제9과 나병 환자가 된 웃시야 왕
구역예배공과 8 - 제2단원


⊙ 읽을 말씀 : 대하 26:1~23
⊙ 관련 찬송 : 377장, 392장
⊙ 외울 말씀 : “야훼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 15:33)
⊙ 참고 말씀 : 왕하 15:1~7; 잠 16:18~20
⊙ 목 표 : 1) 하나님께서는 정직히 행하며 하나님을 찾는 자를 형통하게 하심을 알자.
2)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는 것을 알자.


⊙ 공부할 내용


16세에 왕위에 올라 52년 간 유다를 통치한 웃시야 왕은 처음에는 야훼를 경외하며 나라를 잘 다스렸으나 나중에는 교만하여 자기 마음대로 성전에서 분향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나병 환자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오늘은 웃시야 왕의 처음 신앙과 나중 신앙에 대하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웃시야 왕의 처음 신앙


유다의 제10대 왕인 웃시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경건하고 정직한 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야훼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대하 26:4~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웃시야 왕이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사 모든 적들을 물리치게 하셨습니다. 역대하 26장 6절과 7절에 보면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웃시야 왕은 국방에만 치중하지 않고 경제적인 부흥에도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는 특히 목축업과 농업을 장려하여 가축과 곡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들을 다스릴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였습니다. 역대하 26장 9절과 10절에 보면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1)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웃시야 왕이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자 왕 자신은 물론이요 온 나라가 하나님의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2. 웃시야 왕의 나중 신앙


그러나 웃시야 왕이 점점 강성하여지자 그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악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야훼께 범죄하되 곧 야훼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대하 26: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웃시야 왕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강성하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마음이 교만하여졌던 것입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일이 잘되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일이 잘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 앞에서 더욱 낮아져서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진 웃시야 왕은 결국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침범하고 말았습니다. 역대하 26장 17절과 18절에 보면 “제사장 아사랴가 야훼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야훼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야훼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던 웃시야 왕의 마음에 교만이 싹트게 되자 결국 하나님의 법도와 말씀을 거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잠언 18장 12절에 보면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웃시야 왕의 범죄의 결과


웃시야 왕이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았을 때는 자신은 물론 온 나라가 하나님의 복을 받았지만, 그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자 그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첫째로, 그는 흔히 하늘의 벌이라고 말하는 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역대하 26장 19절에 보면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야훼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웃시야 왕을 치자 그는 나병으로 고생하다가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둘째로, 그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버림받은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웃시야 왕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대한 법도를 무시한 죗값으로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지 못했는데(참조, 대하 26:21), 이는 그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버림받은 인생을 살았음을 의미합니다.
셋째로, 다른 사람들과 격리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존귀한 왕이라 할지라도 일단 나병에 걸리면 왕궁을 떠나야 했고 백성들을 가까이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나병에 걸린 후 다른 사람들과 격리된 채 별궁에서 외롭게 살아야 했던 것입니다.
넷째로, 그는 죽은 후에도 열왕(列王)의 묘실(墓室)에 장사되지 못하고 다른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에 매장되었습니다. 역대하 26장 23절에 보면 “웃시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는 나병환자라 하여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의 조상들의 곁에 장사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만한 마음은 사탄이 가져다줍니다. 사탄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쫓겨났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에도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참조, 창 3:5)고 하였던 것입니다.
웃시야 왕은 처음에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찾았을 때는 복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마음이 교만해져서 악을 행한 결과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웃시야 왕처럼 되지 않기 위해 처음 신앙과 나중 신앙이 한결같도록 힘써야겠습니다.



⊙ 나눔과 적용

1. 웃시야 왕의 교만은 어떠한 범죄로 나타났습니까(대하 26:16~18; 공부할 내용 참조)?
2. 웃시야 왕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자 그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교만하게 행한 결과 어려움을 당한 경우나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찾은 결과 복을 받은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어떤 면에서 더욱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