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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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제12과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
  글쓴이 : fgpcc     날짜 : 07-10-26 13:08     조회 : 4152    
제12과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
<구역예배공과 8 - 제2단원>
◎ 읽을 말씀 : 대하 36:1~23
◎ 관련 찬송 : 357장, 521장
◎ 외울 말씀 :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야훼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대하 36:16)
◎ 참고 말씀 : 왕하 18:1~12; 롬 13:1~7; 딤전 2:1~3
◎ 목 표 : 1)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자.
2) 성도는 나라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의무가 있음을 알자.



◎ 공부할 내용


솔로몬 왕이 말년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진 결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남·북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두 나라는 계속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다가 결국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두 나라의 멸망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방 사람들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들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7장 7절과 8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야훼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야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범죄한 것은 그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절대적인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금송아지를 동일시하는가 하면 각종 이방 신과 우상들을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특히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 호세아는 끝까지 악행을 일삼다가 마침내 이스라엘의 멸망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았으며 나라가 위급할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곤 하였습니다. 여로보암 왕으로 시작된 북왕국 이스라엘은 서로 죽이고 죽는 정치적인 혁명을 수없이 겪었습니다. 반면 도덕적이고 신앙적인 면에서의 혁명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었는데, 그들은 외적인 개혁만 했을 뿐 정작 필요한 영적인 개혁은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권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싫어했습니다. 열왕기하 17장 13절과 14절에 보면 “야훼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지정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목을 곧게 하기를 그들의 하나님 야훼를 믿지 아니하던 그들 조상들의 목 같이 하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왕국을 세워서 하나님의 권면을 끝까지 거절한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는데 그때가 주전 722년이었습니다. 그 후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자는 앗수르 왕국의 정책에 따라 혼혈 민족이 되었는데, 유대인들은 그들을 사마리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2. 유다 왕국의 멸망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한지 135년이 흘러가는 동안 남왕국 유다도 북왕국 이스라엘이 걸었던 길을 똑같이 걸었습니다.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 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죄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하였던 것입니다. 역대하 36장 11절부터 17절까지 보면 “시드기야가 … 그의 하나님 야훼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야훼의 말씀으로 일러도 그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였으며 … 목을 곧게 하며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야훼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모든 제사장들의 우두머리들과 백성도 크게 범죄하여 이방 모든 가증한 일을 따라서 야훼께서 예루살렘에 거룩하게 두신 그의 전을 더럽게 하였으며 그 조상들의 하나님 야훼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야훼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그들을 다 넘기시매 그가 와서 그들의 성전에서 칼로 청년들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병약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국 유다 왕국은 주전 606년, 598년, 586년 등 세 번에 걸쳐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전 586년 바벨론의 세 번째 침공시에는 예루살렘이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참조, 대하 36:17~21).


3. 두 왕국의 멸망을 통한 교훈


우리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와 남왕국 유다의 역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를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란 보이는 형상을 숭배하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 숭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에서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의 범죄를 더욱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도자가 바르게 행하면 백성들도 바르게 행하지만 지도자가 악행을 일삼으면 백성들도 그들의 본을 받아 죄악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도자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야 합니다(참조, 딤전 2:1~2).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미워하신다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5절에 보면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야훼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은 한결같이 겸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가 되기 때문입니다(참조, 잠 18:12).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을 갖도록 힘써야 합니다.


◎ 성경 연구


1. 솔로몬 왕이 말년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진 결과 이스라엘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역사를 통하여 얻은 교훈 중 특히 자신이 적용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죄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