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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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3월 넷째주 공과 제11과 적(敵)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길
  글쓴이 : fgpcc     날짜 : 09-03-19 09:52     조회 : 3734    






제2단원 그리스도인의 성공적인 삶


◎ 읽을 말씀 : 왕하 6:24-7:20
◎ 관련 찬송 : 344장, 342장
◎ 외울 말씀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 참고 말씀 : 민 13:30; 롬 10:10
◎ 목     표 : 1) 인간에게는 내적(內的)인 적과 외적(外的)인 적이 있음을 알자.
 2) 우리를 공격해 오는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자.


◎ 공부할 내용
 인간에게는 내적인 적과 외적인 적이 있습니다. 내적인 적이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불신을 말하고, 외적인 적은 환경적인 역경을 말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 두 가지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내적인 적을 물리치는 길
  아람 왕 벤하닷이 북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사마리아 성을 에워쌌습니다. 이 일로 성중에 있던 사람들이 크게 주려서 심지어는 자기 자식까지 잡아 먹는 처참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이 견디기 힘든 내우외환(1)으로 인해 크게 절망했고, 이 국난(國難)의 원인이 엘리사에게 있다고 생각하여 종을 보내 엘리사의 목을 베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왕의 사자(使者)가 엘리사를 만났을 때 엘리사는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왕하 7:1)고 예언하였습니다.
 엘리사의 이 예언은 절망에 빠진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왕의 장관은 엘리사에게 “야훼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왕하 7:2)라고 하며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이 불신앙의 말을 한 장관에게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왕하 7:2)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과 장관은 기근이 극심(極甚)하자 그만 내적인 불신앙의 적에게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함으로 내적인 적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엘리사처럼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함으로 불신앙과 같은 내적인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외적인 적을 물리치는 길
  외적인 적이란 환경적인 역경을 말합니다. 사마리아 성읍 사람들은 이 외적인 적을 만났습니다. 사마리아 성읍 사람들이 극한 굶주림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성문 어귀에서 자기들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왕하 7:3∼4)고 했습니다.
 나병 환자들은 율법에 명시된 부정한 환자였기 때문에 성읍에 거할 수도 없었지만(참조, 민 5:2) 막상 성읍에 들어가도 굶어 죽을 것이고, 그대로 앉아 있어도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살든지 죽든지 희망이 있는 곳을 향하여 나아가기로 결단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태도를 지닌 사람들과 함께해 주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역경에 처하면 목표를 상실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나병 환자들처럼 어떤 역경에 처하든지 결코 좌절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외적인 적을 능히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구원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함으로 불신앙이라는 내적인 원수를 물리치고, 네 사람의 나병 환자들이 환경적 역경이라는 외적인 적을 물리치고 희망을 향해 전진하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役事)가 나타났습니다.
 나병 환자 네 사람이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군대의 진영에 이르러서 보니 그곳에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참조, 왕하 7:5).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람 군대의 군인들에게 환청(幻聽) 현상을 일으키셔서,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의 원병을 이끌고 공격해 오는 줄로 착각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열왕기하 7장 5절부터 7절까지를 보면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해 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병 환자 네 사람은 아람 군대 진영의 한 장막에 들어가서 그곳에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마신 후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날이 밝기 전에 사마리아 성 문지기들에게 전했습니다(참조, 왕하 7:9∼11).
 뜻밖의 소식을 전해 들은 이스라엘 왕은 아람 군대가 굶주림에 지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유인하여 섬멸(殲滅)하고 성을 함락하기 위한 계략으로 생각하고 정탐꾼들을 보내 나병 환자들의 말을 확인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나병 환자들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리고 간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 들어가 마음껏 노략하였습니다(참조, 왕하 7:5∼16). 그러나 엘리사가 예언한 대로 이스라엘 왕의 장관은 노략물을 하나도 취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발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참조, 왕하 7:2, 17).
 인간의 절대 절망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 희망의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앙이라는 내적인 적과 환경적 역경이라는 외적인 적 앞에서 결코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희망의 전진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 성경연구
1. 우리가 내적인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우리의 외적인 적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내적인 적과 외적인 적을 물리치고 승리한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지금 어떤 적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까? 그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기 위해 당신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Tip----

(1) 내우외환(內憂外患) :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