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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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9월 둘째 주 공과 제 10과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
  글쓴이 : fgpcc     날짜 : 09-09-15 16:43     조회 : 3691    
 

제 10과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




◎ 읽을 말씀 : 빌 4:10-20


◎ 관련 찬송 : 466장, 71장


◎ 외울 말씀 :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 4:18)


◎ 참고 말씀 : 시 50:23; 고후 9:1-15


◎ 목     표 :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삶을 살자.


2) 우리의 마음을 다해 드린 헌금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임을 알자.




◎ 공부할 내용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보내 준 헌금을 받고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라고 하며 기뻐하였습니다(참조, 빌 4:10, 18). 오늘은 빌립보 교회가 바울의 복음 사역을 위해 물질적인 봉사를 한 것을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1. 바울의 신앙 고백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자신이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빌립보서 4장 11절과 12절을 보면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만족할 줄 아는 부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고난을 당하였고 궁핍함도 경험하였습니다(참조, 고후 11:24∼28). 그렇기 때문에 그는 복음 전파를 위한 모든 상황 속에서 자족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던 것입니다.


비천할 때는 신앙이 좋다가도 부유해지면 교만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풍부할 때는 신앙이 좋다가도 비천해지면 낙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족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비천할 때 풍부에 처할 줄 알고, 부유할 때 비천에 처할 줄도 알아 겸손과 소망을 잃지 않고 항상 자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비천에 처할 때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뻐하고, 풍부에 처할 때는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사용함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이웃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신앙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보내 준 헌금을 받고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빌립보서 4장 10절을 보면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겨울 동안에 휴면하고 있던 식물이 봄이 되어 다시 싹이 나듯, 자신을 돕던 빌립보 성도들의 도움의 손길이 다시 계속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선교 사역을 위해 전에도 여러 번 헌금했습니다(참조, 고후 11:9; 빌 2:25, 30). 바울은 그 물질을 받아 선교 사역에 쓰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는데, 그것이 얼마 동안 중단되었다가 이제 다시 받게 되었기 때문에 크게 기뻐한 것입니다. 사실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늘 물질을 필요로 했습니다. 바울 자신이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교 사역과 구제를 위해 물질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보내 준 헌금을 받고 매우 기뻐했던 것입니다.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이 보내 준 헌금을 받고 기뻐한 것은 물질 때문만이 아닙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이 더욱 귀중했기 때문에 기뻐하고 칭찬했던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4절을 보면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동정할 뿐만 아니라 행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참조, 약 2:17).




3. 빌립보 성도들이 보낸 헌금의 의미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의 복음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보내 준 헌금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로,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보낸 헌금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제물이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8절을 보면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린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무조건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가인과 아벨의 제물을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참조, 창 4:3∼5). 그런데 빌립보 성도들의 헌금은 바울의 복음 사업을 위해 마음을 다해 감사함으로 드린 헌금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제물이었습니다.


둘째로,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보낸 헌금은 향기로운 제물이었습니다. 노아가 홍수 후에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첫 제단을 쌓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 제물을 흠향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노아의 중심을 보셨기 때문입니다(참조, 창 8:21). 이와 같이 빌립보 성도들이 진심으로 헌금을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흠향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고 말씀하습니다.


셋째로,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보낸 헌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물이었습니다(참조, 빌 4:18). 우리가 선을 행하며 서로 나눠 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참조, 히 13:16).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먼저 물질이나 시간이나 몸을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다음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다음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게 채워 주십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을 보면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쓸 것과 필요를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 성경 연구


1. 바울의 선교 사역을 위해 여러 번 헌금을 보내 준 교회는 어느 교회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의 복음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보내 준 헌금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주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어떻게 헌금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은 누구입니까? 또 당신이 그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