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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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제7과 예배에 대한 가르침
  글쓴이 : fgpcc     날짜 : 07-04-15 07:32     조회 : 3636    
제7과 예배에 대한 가르침

◎읽을 말씀 : 요 4:19∼26
◎관련 찬송 : 13장, 53장
◎외울 말씀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참고 말씀 : 롬 12:1∼2; 고전 14:26∼33; 벧전 2:5
◎목 표 : 1)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참된 예배란 어떤 예배를 의미하는지 알아보자.
2)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자.



◎ 공부할 내용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말은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참된 예배란 무엇이며, 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예배의 중심 내용

수가 성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요 4:20)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요 4:21∼22)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배의 근본 정신은 예배하는 장소나 형식에 있지 않으며, 또 종교적인 전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경배하는 데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참조, 요 1:12).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예배하는 사람은 ‘아는 것을 예배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형식과 전통에 얽매어 예배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자’인 것입니다.


2.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참조, 요 4:24).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육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공허한 정신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빌립이 예수님에게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요 14:8)라고 말했을 때, 주님께서는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영이라는 사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육안이나 육체적인 감각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인식(認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인식하기 위해서 어떤 형상이나 모양을 만들어 섬기는 것은 죄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출 20:4∼5)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무소부재1)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2)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7∼10)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 곁에 계시어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셔들여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영을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겉사람과 속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참조, 고후 4:16), 겉사람은 혼과 육의 사람으로서 물질주의와 감각주의로 살려고 하지만 속사람은 영의 사람으로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속사람인 영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참된 예배자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 형식이나 관습을 좇아 예배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인정하는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영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는 예배를 말합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깨달을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과 10절에 보면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해 주십니다(참조, 롬 8:26).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며 의지하고 모셔들여야 합니다.
또한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참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중심을 드려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무관심과 게으름과 불순종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는 외적인 형식보다 상한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입니다(참조, 시 51:17).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