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평택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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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생활
   
  4월 둘째주공과 11과-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4-13 11:15     조회 : 3377    




구역예배공과5 - 제2단원

⊙ 읽을 말씀 : 출 2:11∼15

⊙ 관련 찬송 : 355장, 383장

⊙ 외울 말씀 :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 4)

⊙ 참고 말씀 : 출 2:1∼10; 3:1∼5; 욥 23:10

⊙ 목표 : 1) 하나님께서는 연단을 통하여 사람을 깨뜨리심을 알자.
             2) 모세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자.
             3) 하나님께서는 나를 변화시켜 사용하시기 원하심을 알자.

⊙ 공부할 내용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는 데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께 쓰임받기까지는 여러 가지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오늘은 모세가 어떻게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부르심을 받은 모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살던 시기는 애굽의 문화와 문명이 매우 발달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때 바로 왕의 딸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 모세는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통하게 되었습니다(행 7:22 참조). 그러므로 당시 애굽 사람들은 모세가 바로 왕의 뒤를 이어 애굽의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세는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자기 민족인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행 7:23 참조).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의 종살이를 하며 종일토록 학대와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러한 마음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그에게 소명감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그 부르심에 대해 거역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장 44절에 보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께로 나온 처음 얼마 동안은 신앙생활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러나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의 삶 가운데 고난도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삶에 왜 이러한 고난이 다가오게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후에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하시기 때문입니다.

2. 깨어진 모세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에도 그의 마음은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모세는 한 애굽 사람이 자기 동족인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격분하여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추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으로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 사실이 탄로나게 되자 미디안 광야

1)로 도망치게 되었습니다(출 2:11∼15 참조).
그리고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모세는 미디안에서 목축업을 하는 이드로2)의 양떼를 치면서 더부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드로의 딸과 결혼하여 이드로의 데릴사위로서 목적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미디안에서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교만과 아집, 그리고 내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인본주의적인 성품이 하나 둘씩 깨어져 갔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께로 나오면 우리의 교만과 아집 등 주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모든 성품이 깨어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과정을 겪을 때 깨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그래서 모세 같은 사람은 그의 아집을 깨뜨리는데 무려 40년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통과하게 하십니다.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동안 우리는 깨어져서 주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3. 다시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

40세에 애굽에서 나와서 미디안 광야에서 80세가 된 모세는 이제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의지하던 옛날의 모습이 아니라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모세가 양떼를 몰고 호렙 산3)으로 올라갔는데, 그곳에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가’ 하고 생각하며 돌이켜 가서 보려고 하는 순간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출 3:4) 하고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깜짝 놀라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4)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출 3:5, 6)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것입니다. 모세도 완전히 깨어진 모습으로 새로운 차원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 안에 모세가 있고 모세 안에 하나님께서 계시게 되었습니다. 모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세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도 모세와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그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40세 때 애굽에서 도망친 모세가 80세 노인이 되었으나 이제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 왕과 애굽의 군대를 꼼짝하지 못하게 하고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냈습니다. 그리고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건너게 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마침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모세처럼 깨어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하겠습니다.

⊙ 성경연구

1.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누구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셨습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우리 삶 가운데 고난이 다가오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부할 내용 참조)

3. 모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그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까?
    (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를 어떻게 연단하셨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더 깨어져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