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2014년 12월 28일 공과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 |
 |
|
|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5-02-01 14:22
조회 : 1923
|
|
 구역공과(141228)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hwp (89.0K), Down : 0, 2015-02-01 14:22:45 |
|
◎ 읽을 말씀 : 마 11:25-30
◎ 관련 찬송 : 464장, 466장
◎ 외울 말씀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참고 말씀 : 시 50:23 렘 29:11 롬 8:28 살전 5:16-18
◎ 목 표 :
1) 행복은 환경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님을 알자.
2) 주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알자.
◎ 공부할 내용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불행이 환경에서 오는 줄 잘못 알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행복한 삶을 살려면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행복의 근원이 하나님 아버지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하늘나라의 행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부터 39절에 보면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셋째로, 인생의 모든 짐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짐을 내려놓으면 주님께서 우리의 짐을 대신 져 주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쉼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탐심이란 자기의 분수를 뛰어 넘어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골 3:5).
우리가 탐심을 품으면 파탄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솝 우화에 보면 개구리가 황소처럼 되려고 공기를 한 없이 들이마시다가 배가 터져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속담에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뱁새는 뱁새처럼 살아야지 뱁새가 황새처럼 살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그의 서신에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 12:3)고 말했습니다.
2. 불행한 일을 처리하는 법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집 안에 쓰레기를 가득 쌓아 놓으면 쓰레기장이 되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당하는 여러 가지 낭패와 고통스런 일들을 그때그때 처리하지 않고 쌓아 두면 마음속이 쓰레기장이 되기 때문에 결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다가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때에 처리하지 않고 쌓아 두다가 어려움을 당하고 인생을 비참하게 끝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불행한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첫째로, 불행한 일이 다가와도 불행한 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행한 일이 다가오면 불행한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심지어는 실제보다 더 크게 확대하여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불행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침몰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행한 일이 다가와도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50편 23절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불행은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행복을 창조하는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불행은 우리의 인격을 연마해 주고 우리를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이끌어 주는 첩경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 괴로워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3. 내일에 대한 기대
내일에 대한 기대 없이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참된 행복은 내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내일에 대한 찬란한 기대를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내일에 대한 우리의 승리를 보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35절부터 37절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5장 1절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곳에서 영원토록 살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계 21:4).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살전 4:16).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 세상에 살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성경 연구
1.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우리가 불행한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 지혜롭게 극복한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당신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