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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1일 “감사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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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0-11-25 17:49
조회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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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21.hwp (56.0K), Down : 0, 2010-11-25 17:4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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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골 3:15-17
◎ 관련 찬송 : 395장, 307장
◎ 외울 말씀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 참고 말씀 : 시 50:14-15, 23
◎ 목 표 : 1)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자.
2) 원망과 불평은 마귀가 갖다 주는 것임을 알고 물리치자.
◎ 공부할 내용
사람은 자신의 삶의 태도와 언어를 통해 자신이 거할 집을 짓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의 태도와 언어를 통해 ‘행복의 집’을 짓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의 태도와 언어를 통해 ‘불평의 집’을 짓기도 합니다. 오늘은 감사와 행복한 삶에 대하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원망과 불평
원망과 불평은 마귀의 작전 제1호입니다. 마귀는 원망과 불평을 통해 우리의 삶을 파괴합니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과 반역 행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짓게 된 이유 중에 하나도 그들 마음속에 원망과 불평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루는 마귀가 하와에게 찾아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 속에는 마귀가 하와에게 원망과 불평을 심어 주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마귀의 질문에 하와는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 3:2∼3)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또다시 하와에게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고 하며 원망과 불평을 심어 주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와는 이 말을 듣고 마음속에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여 하나님께서 금하신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없는 것을 바라보고 원망하고 불평하기 시작하면 마귀의 작전 제1호에 걸려들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없는 것을 바라보고 불평하므로 불행한 삶을 살지 말아야겠습니다.
2. 감사하는 삶
원망과 불평을 이기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로,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나아가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나아가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의 삶 가운데서 밝은 면을 확대해 보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밝은 면도 있고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운 면을 확대해 보지 말고 밝은 면을 확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밝은 면을 확대해 보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로,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불행한 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워 버릴 수 있듯이 우리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말 한 마디가 우리 일생의 행복을 태워 버릴 수 있습니다(참조, 약 3:5∼6). 그러나 우리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면 맑고 밝고 환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로, 친구를 잘 선택하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친구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친구를 잘못 선택한 결과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친구는 멀리하고 좋은 친구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3절을 보면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감사와 행복한 삶
우리가 남을 성공시켜 주면 그 복이 우리에게로 돌아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남을 성공시켜 주고도 배반을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우리를 배반할지 몰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가 심은 대로 갚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남에게 받은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말고 반드시 감사로 보답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성경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는 마귀의 세력을 파괴합니다. 마귀는 어찌하든 사람들에게 원망과 불평의 올무를 씌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면 마귀는 우리를 한 길로 치러 들어왔으나 우리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고 마는 것입니다(참조, 신 28:7).
나아가 감사는 우리에게 신앙과 순종을 가져다줍니다. 원망과 불평의 열매가 불신앙과 반역이라면 감사와 찬송의 열매는 신앙과 순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나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는 우리가 긍정적인 인생을 살아가도록 해 줍니다. 원망과 불평은 우리의 인생을 파괴하지만 감사와 찬양은 인생을 밝게 하고 기쁨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면 긍정적인 자세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꿈꾸고 기대하고 믿는 그 일이 바로 우리의 현실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상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될 일을 꿈꾸면 우리 삶의 현실에서도 원망스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상시 감사할 일을 생각하고 꿈꾸면 현실에서도 감사할 일들이 생겨나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성경 연구
1.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공부 할 내용 참조)?
2. 감사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우리의 삶 가운데서 원망하고 불평했던 때와 감사하고 찬양했던 때의 결과를 비교해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평상시 감사와 찬양을 더 많이 합니까? 아니면 원망과 불평을 더 많이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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