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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7월 7일 공과 "주고받는 법칙에 대한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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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순복음평택…
날짜 : 13-07-24 20:00
조회 :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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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공과(130707).hwp (36.5K), Down : 0, 2013-07-24 20:0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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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눅 6:38
◎ 관련 찬송 : 327장(통 361장),
◎ 관련 찬송 539장(통 483장)
◎ 외울 말씀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
◎ 참고 말씀 : 마 7:12; 19:21,
딤전 6:17-19
◎ 목 표 : 1) 주고받는 법칙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2) 주고받는 법칙을 활용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자.
◎ 공부할 내용
이 세상에는 심고 거두는 법칙, 주고받는 법칙 등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은 주고받는 법칙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아담에게 계시해 주신 법칙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그곳에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6∼17)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의미하지만, 하나님께 속한 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게 채워 주신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고받는 법칙’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이 법칙을 잘 깨달았더라면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에 손을 대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 했더라면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도 않고 그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을 어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되었고(창 3:16∼19),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3장 23절과 24절을 보면 “야훼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 주신 법칙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통하여아담과 하와에게 주고받는 법칙을
가르쳐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주고받는 법칙을 온 인류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온 인류를 단번에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위해 먼저 그의 독생자를 희생 제물로 내어 주셨던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일서 2장 2절에도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한 알의 밀이 되게 하심으로 그를 통해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셨습니다(요 12:24).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와 살을 모두 내어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먼저 피와 살을 우리에게 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주고받는 법칙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고받는 법칙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주고 난 다음에 받는 것이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난 다음에 기적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줄 생각은 하지 않고 받기만 원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기만 하고 받으려고 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만약에 갓난아이가 엄마의 젖을 먹지 않으려고 끝까지 거부한다면 그 아이는 결국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고받는 법칙을 잘 활용하여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넘쳐나게 해야 합니다.
3. 주고받는 법칙
주고받는 법칙은 부메랑의 법칙입니다. 부메랑이란 주로 호주의 원주민들이 사냥이나 전쟁을 할 때 사용하는 무기로써 목표를 향하여 던지면도로 돌아옵니다. 이처럼 주고받는 법칙은 우리가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 남을 위해 희생하면 그 사랑과 희생의 공로가 우리에게 도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들에게 “두 주 동안만 나의 처방대로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건강해질 것입니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자신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오직 ‘어떻게 하면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기쁘게 할 수 있을까?’라는 것만 생각하고 실천하십시오. 그리고 다시 저에게 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특효약을 기대했던 환자들은 대부분 이 싱거운 처방에 실망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의 처방대로 실천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2주 동안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오직 남을 돕는 일에만 전력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했더니 우울증이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부메랑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웃에게 베풀었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자신에게로 돌아와서 우울증이 깨끗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주고받는 법칙을 활용하면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성경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성경 연구
1.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 중에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통하여 아담과 하와에게 주고받는 법칙을 가르쳐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이 법칙을 누구를 통해 온 인류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셨습니까?
◎ 나눔과 적용
1. 주고받는 법칙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주고받는 법칙을 누구에게 적용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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